지난 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부상자 모두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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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5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사망자
부상자 등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교통사고는 모두 8천676건으로
2004년의 만여건과 비교해 천3백여건
13.5%가 급증했습니다.
사망자도 2004년 374명에서 지난해에는 320명으로 줄어
14.4%가 감소했고
부상자도 11.7%가 줄어 드는 등
전국에서 가장 큰폭으로 교통사고가 줄었습니다.
도 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가량이
국도 주변에서 발생했으며
주말과 야간시간대가 많다고 분석하고
앞으로 취약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고 감소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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