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내수부진으로 기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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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3 댓글0건본문
도내 기업인들의 30%이상이
내수부진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수부진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은 기업인은
전체의 31%에 달해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상승을 꼽은 기업인은
전체의 15%에 그쳐
전달보다 2.7%포인트 하락했고
자금부족을 꼽은 기업은 10%에 불과해
역시 전달보다 2.7%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자금부족을 꼽은 기업인은 10%로 나타났고
경쟁 심화를 꼽은 기업인도 10%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 해 가장 큰 경영애로 사항으로 꼽혔던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첫 번째로 꼽은 기업인은
3%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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