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부동산 투기사범, 6개월 동안 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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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하반기 도내에서 적발된 부동산 투기사범은
모두 18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농지를 미등기 전매하는 방법으로
30억원 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땅주인과 공인중계사 등
부동산 중계업자가 관련된 투기사범이 4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공기업 이전 부지 개발계획을 허위로 꾸며
12명을 상대로 6억여원을 가로챈 기획부동산 등
기획부동산 업체의 사기 사범도 18명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혁신도시 입지 선정과 기업도시 유치 등으로
부동산 투기 사범이 앞으로도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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