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산 6년근 인삼 대만에 첫 수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30 댓글0건본문
도내 산 6년근 인삼 제품이
대만지역 수출 시장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강원 인삼 농협에 따르면
도내산 태극 삼이 이달과 내년 1월에
9톤 13억원 어치가 수출될 예정인데,
오늘 6톤 9억원 어치가 선적됐습니다.
지금까지 도내 인삼 가공 제품은
차와 분말 등 일부 품목만 수출됐으나,
이번에 새로 수출되는 태극삼은
홍삼과 백삼의 중간 형태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수출됐습니다.
한편 올해 도내 인삼 재배 규모는
천 228ha에 592톤 232억원 규모로
지난 2천년에 비해 면적은 80%,
수매량은 78% 늘어난 수치입니다.
도와 강원 인삼농협은 인삼 사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인삼 재배 면적을
2천 5백 ha로 늘리고, 생산과 판매 대책을
적극 개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