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춘천 비대위 투쟁위로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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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29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의 도 혁신도시 선정
결과 고수 방침에 대해 춘천과 강릉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춘천 범시민 대책위는 오늘 비대위를 해산하고
혁신도시 정의회복 춘천 시민 투쟁위원회로 개편해
강경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춘천시민 투쟁위원회 상임 공동 대표에는
한나라당 허천 의원과 함종호 시의회 의장이
선임됐으며, 15명의 실무 공동대표와
실무위원들로 구성됐습니다.
투쟁위는 내일 오후 2시 김지사 퇴진 춘천시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혁신도시 재선정 촉구 시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강릉 비대위도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행정 소송과 함께
내년 초 도청까지 도보 항의 시위를 벌이는 등의
강경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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