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선정 반발 강경 투쟁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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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30 댓글0건본문
도 혁신도시 선정을 둘러싼 춘천시민들의
반발이 김지사 퇴진 운동 등 강경 투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정의회복 춘천시민 투쟁위원회>가
주최한 오늘 ‘김진선 지사 퇴출 춘천 시민 총궐기대회’에는
시민 만 여명이 참가해 “불공정하게 이뤄진
도 혁신도시 선정을 공정하게 되돌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진선 지사의
어떠한 제안도 거부한다”며,
“김지사가 퇴진할 때까지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궐기대회에서는 도청으로 진입하려는
시민들과 경찰의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시민들은 도청을 향해 계란을 던지고
김지사 인형을 태우는 등 격렬하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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