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호텔 11층에서 투신자살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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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2 댓글0건본문
30대 남자가 호텔 객실에서 투신자살 소동을 벌여
원주시내 교통이 한때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어제 밤 10시 50분쯤
원주시 중앙동 모 호텔 11층 객실에서
원주시 봉산동 35살 전 모씨가 호텔 기물을 부수며
투신자살하겠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전씨는 경찰과 소방관이 객실 문을 열고 진입하자
로프를 타고 인근 건물 옥상으로 도주해
심야 대치극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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