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터널입구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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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2 댓글0건본문
어제 밤 10시 20분쯤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경기도 평택시 61살 김 모씨가 몰던 에스페로 승용차가
방절터널 입구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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