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간이 상수도 관리 상태가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간이 상수도 관리 실태 종합 평가 결과

원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춘천시와 홍천군은 우수상을

동해시와 삼척시, 영월군은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도는 올해 간이상수도 전담부서 구성과

수질 개선 노력, 기관장 관심 정도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