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클린신고 17명 4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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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29 댓글0건본문
공직자가 수수한 금품 등을 신고하는
클린신고 제도 운영 결과 올해 도내에서는
모두 17건이 신고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각 시군에 설치된
클린 신고 센터에는 모두 17명의 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받은 금품 480만원 상당을 신고했고,
이 가운데 250만원은 반환조치했으며,
230만원은 세입 조치 했습니다.
도는 올해 신고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표창과 인사상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고
클린 신고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접수 실적은 3명 60만원이었으나,
올해에는 17명 480만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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