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도내 소비 심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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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23 댓글0건본문
올해 4/4분기 도내 가계의 각종 소비 심리 지표가
3/4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돼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4/4분기의 생활형편 지수는 6개월 전의
78에서 87로 상향됐으며,
6개월 후의 생활 형편 지수는 86에서
97로 높아졌습니다.
목적별 소비 지출 전망은
교육비가 111에서 114로, 의류비는 99에서 105로,
외식비는 86에서 96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전망은
71에서 97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경기 회복을 체감하는 가계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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