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도 경제 성장률 0.1%, 산업구조 개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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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23 댓글0건본문
도의 2004년 경제 성장률이
0.1% 증가에 그쳐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통계청에 따르면 도의
2004년 지역내 총생산은
21조 6천 272억원으로 2003년에 비해
4.8% 증가했으나, 실질 생산률은
0.1% 증가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건설업과 제조업이 각각
-5.2%와 -1.6%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도의 산업 구조
개편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 인천의
지역내 총생산 비중은 47.7%로
비수도권 13개 시도와
엇비슷한 수준으로 경제력의 수도권 집중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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