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금강산 체험학습에 설악동 경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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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21 댓글0건본문
도가 금강산 체험 학습의 설악동 경유를
위해 통일부와 현대 아산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섰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통일부와 교육인적자원부는
내년 3월까지 전국 통일 교육 관련 교사와 학생 등
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금강산 일대를
체험하는 학습을 실시합니다.
도는 금강산 체험 학습의 일정이
금강산에 편중돼 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배려가 전혀 없다며, 이 일정에 설악산을
경유할 수 있도록 통일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 아산 측에 대해서도
일반인의 금강산 관광시 설악동에서 하루를
머물 수 있는 상품과 설악동 관광지
개발 사업에 참여할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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