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전문털이 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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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22 댓글0건본문
130여마리의 돼지를 훔친 돼지 전문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철원경찰서는 어제,
철원군 김화음 청량리 45살 신 모씨의 돼지 농장에서
10여차례에 걸쳐 돼지 130마리를 훔친 혐의로
53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돼지 농장에 침입해 천8백만원 상당의 돼지 133마리를 훔쳐
중간 상인을 통해 경기도 등지로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범인 신씨로부터 돼지를 구입해 외지로 판매한 혐의로
중간 판매상 45살 이 모씨 등 2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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