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방지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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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6 댓글0건본문
오늘부터 해제될 예정이던 산불 방지기간이
건조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장될 전망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동해안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이 잇따라
어제로 종료 예정이던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을
산불발생 위험 해소 때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1월 지정한
국유림 223개소, 21만4천ha의 입산통제와
47개소, 388㎞의 등산로 폐쇄도 연장됐습니다.
또 가용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2백여명의 산불 감시원을 계속 운영하고, 38개의 감시초소와 10개 감시탑과 10대의 무인감시카메라를 이용한
감시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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