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헤권 3개 시도가 앞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공동 기구를 구성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울산 등 동해권 3개 시도 지사는 오늘

서울 롯데 호텔에서 회합을 가지고

동해안 광역권 발전 계획의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 등

4개항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3개 시도 도지사들은 또 철도와 항만 등 인프라 구축과

해양 수산자원 보호 등 동해권의 종합적인 개발을 전담할

동해안 개발 기획단을 운영하는데도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