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과 어선 충돌...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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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4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1시 4분쯤
강릉시 사천항 동쪽 2.9마일 해상에서
캄보디아 선적의 2478t급 상선 바이오렌트호와
주문진 선적 39t급 채낚기 어선 성신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성신호 선장
강릉시 주문진읍 47살 김 모씨가 타박상을 입고
성신호가 크게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높은 파도와 안개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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