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전용열차 내년 2월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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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5 댓글0건본문
부산 경남지역과 도내 스키장을 연결하는 스키 열차가
내년 1월부터 한달 동안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부산역을 출발해
2박3일 일정으로 스키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상선 스키전용열차'를
내년 1월11일부터 2월10일까지 4회 걸쳐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열차는 1월 11,18일과 2월 6,10일 4회에 걸쳐
오전 7시45분 부산역을 출발해, 밀양과 대구를 거쳐
오후 3시쯤 원주역에 도착하게 되고
성우 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게 됩니다.
요금은 부산역 출발을 기준으로
숙식과 스키렌탈, 리프트권, 강습 등을 포함해
주중에는 22만3천400원, 주말에는 23만6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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