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사령부 창설 5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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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5 댓글0건본문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가 부대 창설 52주년을 맞았습니다.
1 군사령부는 오늘 부대 연병장에서
제 52주년 부대창설 기념식을 갖고
성공적인 작전활동과 부대 운영에 기여한 장병들을 포상하고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1 군사령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지난 53년 12월에 창설돼
월남전 참전과, 울진-삼척 무장공비 토벌
96년 강릉 무장공비 소탕 작전 등 각종 작전에 투입돼
각종 전공을 세웠습니다.
또, 동해선 임시도로 개설공사 등 각종 사회간접 시설 공사를 비롯해
산불진압작전, 태풍피해 복구 지원 등
대민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도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김병관 사령관은 오늘 기념사를 통해
"선배 전우들과 장병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가능했다"며
"자랑스런 전통을 계승해 정예 야전군 육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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