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선거구 조정안 수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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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5 댓글0건본문
내년 지방선거부터 시행될 도내 선거구 조정안이
원안에서 일부가 수정돼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도 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의원 정수는 그대로 두고
춘천과 원주 등 도농 복합도시의 선거구를 조정해
농촌선거구에 더 많은 의원을 배정하는
수정안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오늘 수정안에는 춘천시 신동면과 남면 서면을 비롯해
사북면과 남산면이 포함되는 라 선거구 의원 정수가 1명 늘고
퇴계동 강남동 근화동이 포함되는 사 선거구 의원 정수에서는
1명이 축소 됐습니다.
원주와 강릉도 농촌지역 선거구 정수는 일부 늘고
신흥 인구 밀집 지역의 의원 정수는 1명씩 줄었습니다.
도 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계자는
각 시군 의회의 의견을 존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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