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고속도로에서 굴러 1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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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2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고속도로 아래로 굴러
6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쯤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둔내 터널 인근에서
인천시 연수구 40살 김 모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뒷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도로 옆 배수로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시 남구 주안동 42살 김 모씨와
인천시 부평구 43살 오 모씨 등 6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모두 친인척 간으로
친목회를 다녀오던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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