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필승사격장, 미군 훈련비율 50%에 달해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태백 필승사격장, 미군 훈련비율 50%에 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09 댓글0건

본문

태백 필승 사격장의 공대지 사격 훈련량의 절반 정도를

주한 미 공군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양국 공군은

태백 필승사격장과 군산 직도 사격장을 공동사용하고 있으며

직도 사격장에서 미군 훈련량은 전체의 20%에 불과하지만

태백 사격장은 절반 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매향리 사격장 폐쇄 이전부터

미 공군의 훈련비율을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처음부터 태백 사격장은 한미 공동사용체제를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백 주민들은 이에 대해 ‘국방부가 최근까지

태백사격장은 한국 공군의 공대지 사격장으로

주한 미 공군은 일부만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해 왔다’며

이는 ‘사실상 주민들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