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동,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이전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12 댓글0건본문
국내 자동차 핵심 부품인 알루미늄 다이케스팅
전문 생산 회사인 임동이 동해시 북평 산업 단지
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와 김진동 동해시장,
문창규 임동 대표이사는 지난 주말
협약식을 갖고, 오는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동은 12만평의 부지에 모두 천억원을
추자해 알루미늄 합금, 압출, 무역업, 물류 운송,
환경 사업 등을 추진하며, 모두 3천여명의 고용창출과
1조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도는 부지매입비의 50%를 국비와 지방비에서 지원하고
본사와 공장 이전 보조금, 고용 촉진 보조금,
교육 훈련 보조금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