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산업단지 자유무역 지역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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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08 댓글0건본문
동해시 북평 산업단지가 자유무역 지역으로
고시될 예정이어서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니다.
오늘 동해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오는 12일쯤 북평산업단지 일대 25만 평방미터를
자유 무역 지역으로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도와 동해시는 오는 10일
김진선 지사와 김진동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발표와
기업이전 협약식’ 갖기로 했습니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비 437억원이 투자돼 오는 2008년까지
임대공장과 창고, 관리 사무소 등이 건립되며,
대외 무역법과 관세법 등에 의한 규제가
크게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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