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닷세째 이어져 ... 영동지방은 건조주의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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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08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향로봉 등 전방 고지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닷세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9.8도, 춘천과 홍천 영하 10도
원주 영하 9도 등을 기록했으며
전방지역인 철원 대마리와 정연리는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어제 정오를 기해
영동 동해안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표했으며
서울 경기 지방과 춘천 등 영서지방에서는
동파지수가 높다고 밝히고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 중반까지
추운 날씨가 계속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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