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톱에 빨려 들어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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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08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태백시 장성동 장성광업소에서
갱목 절단 작업을 하던 63살 김 모씨가
기계톱에 몸이 빨려드는 바람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씨는
콘베이어 벨트 위에서 작업을 하다
통나무 더미가 무너지면서 그 아래에 깔린 상태에서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는 바람에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동료 직원 51살 이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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