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규모 민원 발굴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발굴 조사 전문기관의

포상을 받았습니다.

강원문화재 연구소는

그동안 98건의 소규모 민원 발굴을 포함한

208건의 발굴 조사를 했으며,

총 발굴건수의 67.31%인 140건을

민원해결에 필요한 발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2004년과 올해 총 발굴 132건 중

민원해결을 위한 발굴조사 건수는

106건으로, 80.3%에 달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2005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단체

시상식에서는 원주시 문화 체육과가

원주 감영 복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부서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