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씨로 술 담근 60대, 동거녀 제보로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06 댓글0건본문
야생 대마씨로 술을 담근 60대가
동거녀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산에서 채취한 대마초 씨앗을 몰래 채취해 보관한 혐의로
60살 허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해 8월 말
춘천 삼악산에서 발견한 야생 대마초 씨앗을 채취해
동거녀 51살 오 모씨의 집으로 가져가 술을 담그고
일부는 가루로 만들어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씨는 자신을 주먹으로 폭행한 것에 앙심을 품은
동거녀 오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