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개선위해 지원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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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2.02 댓글0건본문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전 철원군청에서 열린
제 1회 DMZ 국제 평화 심포지엄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루디거 프랭크 교수는
이같이 주장하고, “최근 북한을 방문한 결과
변화 추세가 보인다”며, “통일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간 평화와 공존 중심지 강원도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
한림대학교 김재한 교수는
"강원도의 대북 관련 사업은
소규모 분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 1회 DMZ 평화상 시상식이 열려
대상은 천주교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가,
교류 협력 부문상은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이,
특별상은 고 다그 함마르셸드 전 유엔사무총장이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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