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하사, 여자친구 집으로 착각.... 남의 집 침입했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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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05 댓글0건본문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려던 현역 해군 해사가
남의 집 창문을 열고 들어갔다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지난 3일 동해시 송정동
해군 1함대 사령부 안동함 소속 23살 홍 모 하사를
주거 침거 침입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 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 하사는 지난 3일 새벽 2시쯤
춘천시 석사동 박 모씨의 모 원룸 창문을 열고 침입했다
박씨와 실랑이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하사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착각하고 방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홍 하사를 관할 군 헌병대로 신병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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