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식약용 뽕나무 버섯 인공 재배 국내 최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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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30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국내 최초로 혈전용해제 성분이 뛰어난
뽕나무 버섯 인공 재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춘천시 농업기술 센터는 오늘 “그동안 인공 재배가
불가능했던 뽕나무 버섯 재배 기술을 개발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 센터는 지난 해 5월부터
뽕나무 버섯 인공 재배 기술 개발을 해왔으며,
지난 해 8월 전국 최초로
인공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김창묵 소장은 “뽕나무 버섯은 맛도 뛰어나고
혈전 용해, 항종양, 항균, 신경쇠약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2007년부터
농가에 보급해 춘천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섯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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