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관 기관과

단체 등이 참가하는 강원도 소나무 지키기

범도민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소나무 지키기 범도민 협의체는

이형구 행정부지사, 도의회, 임업단체,

학계, 군부대 등 도내 31개 기관 단체로

구성됩니다.

협의체는 재선충병 피해 지역의 긴급 방제와

예찰 강화, 소나무류의 이동 제한 등

확산 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