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교통 혼잡, 춘천시에 비난 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9 댓글0건본문
춘천시 온의동 이마트 주변 교통 혼잡이
계속되자 임시 사용 승인을 해 준
춘천시에 시민들의 비난이 연일 빗발치고 있습니다.
최근 춘천시청 홈페이지에는 시민들이
올린 비판의 글이 폭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아무런 대책 없는 행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시장 사퇴까지
거론하는 글도 있습니다.
또 “이마트 개장 허가 이전에 교통 소통량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승인해 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이마트 개장으로 정상적이면
2천 5백원 나오던 택시 요금이 4천 8백원이나
나오기도 했다”고 항의하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