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양양 국제 공항에

중국 상해를 운항하는 국제선 전세기가

운항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서울의 BIE 항공 여행사는

중국 동방 항공과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월금요일 주 2회 양양-상해 간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해지역 관광객들의

도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중국 운남성 곤명의 여행사도

내년 중국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양양-곤명 간

전세기 운항을 검토하기 위해

최근 관계자들이 양양 공항을 방문해

사전 답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