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단속 요원 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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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5 댓글0건본문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인한 소나무류 이동 제한
단속과 계도 기간이 오는 29일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운영중이던 34개 초소 근무요원이
유급화됩니다.
도는 감시 요원을 종전 공무원 위주에서
전문 단속 요원으로 유급화하는 한편 사법 경찰관과
합동 근무조를 편성해 주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긴급 지원한 예비비
12억원을 각 시군에 재 배정해 단속에 필요한
임시 초소와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단속 초소 근무자는 1일 8시간 기준 근무 교대를 실시하며 기동 단속과 모니터링은 각 시군당 2명 씩 2개조를
배치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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