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혁신도시 분산 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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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4 댓글0건본문
도의회 제 163회 정례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혁신도시 입지 선정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의 미래기획단 행정감사에서
이병선 의원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것이며, 도에서도
각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고르게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기획단 이우식 단장은
“공공기관의 개별 입지에는 공감하지만
정부의 방침과 이전 기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직접적인 답을 피했습니다.
이어 원종익 의원은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를
재구성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다고
질책했으며, 송영집 의원은 대학도시 조성도
이미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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