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새해 국비 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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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4 댓글0건본문
내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오늘부터 열리는 가운데
도가 당면 현안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강봉균 예결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철원 신탄리-대마리 간 수도권 교외 연장 사업비
50억원과 설악동 집단 시설 지구 재정비 예산
6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이어 도 출신 국회 예결위원인
심재엽, 조일현 의원을 만나 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과 2014 동계 올림픽 유치 관련예산,
남북 교류 타운 조성 예산 등 기 반영된
예산의 원안 통과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각 상임위에서 증액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기 반영된
사업 예산을 원안대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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