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오페라 ‘메밀 꽃 필 무렵’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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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DMZ 60년 기념사업으로 기획한 창작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이 오는 26일 공연됩니다.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막을 올리는
메밀 꽃 필 무렵은 강원대 음악학과
김현옥 교수가 작곡한 한러 최초의 합작
오페라로 지난 8일과 18일 러시아에서
공연됐습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허생원과
함께 한 당나귀를 통해 인간의
삶과 애환을 풍자했습니다.
이번 강원도 공연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문화예술대학교 니콜라이 쉐르비나 총장이
총 연출을 맡고, 하바로프스크 극동교향악단
지휘자 빅토르 띠즈가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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