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위조수표 사용 범인, 충남에서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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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22 댓글0건본문
10만원권 수표를 위조해 도내에서 사용한 범인이
충남에서 붙잡혔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어제 유가증권 위조 등의 혐의로
서울시 구로구 궁동 30살 정 모싸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부터
컴퓨터 스캐너와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10만원권 은행 자기앞 수표 70장을 위조해
도내를 비롯한 충남 등지에서 사용한 혐의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도 지난 봄부터
정씨가 위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10만원권 위조 수표가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나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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