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단란주점 침입 절도행각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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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22 댓글0건본문
심야에 단란주점에 칩입해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지난 18일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1살 왕 모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10월 중순
강릉시 포남동 모 단란주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뒤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20만원과 80만원 상당의
핸드폰이 든 가방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5백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왕씨는 지난 18일 동해시 천곡동에서 강도짓을 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여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범죄행각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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