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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 대체로 지난해보다 약간 어려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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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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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잠시 후인 6시 15분 제 2 외국어와

한문 영역 과목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올해 시험 난이도는 지난 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다는

평입니다.


김충현 기자의 보돕니다.


이른 새벽 지난해보다 포근한 날씨에 다소 마음이 놓이는 듯 수험생들은

동문 선후배들의 격려 구호와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은 애써 초조함을 감추고 차분하게 실력발휘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도내 수험생은 모두 14,729명이었지만, 1,3054명이 응시해 결시율은

11.37%를 보였습니다.


이는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이 대거 늘었고, 자연 인구 감소로 인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올해 시험 난이도에 대해 수험생들은 1교시 언어 영역만 지난해에 비해

쉬웠으며, 다른 과목은 비교적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교육인적자원와 출제본부 측은 난이도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4교시 윤리, 한국지리 등 탐구 영역 일부가 지난해보다 까다로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과 모집 단위 별로 수능 성적 반영 방법과 영역이 다양한 만큼, 예상 점수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2006년 대입 정시 모집은 다음달 19일 수능 성적 통보에 이어 원서접수, 군별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 등이 내년 2월 17일까지 각 대학별로 진행되며, 추가모집은 2월 28일까지 실시됩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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