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김진모 대표이사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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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23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 김진모 대표이사가 국감 등을 통해 지적된
각종 문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개인 비리로 인한 것이 아니라
부임 이전부터 계속되온 문제에 대한
총제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내년 2월 3일자로 사표를 제출했으나
관계 부처와 협의해 사표가 조기에 수리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전임 오강현 대표이사도
임기도중에 중도 하차했습니다.
이를 놓고, 일부에서는 강원랜드 직원들이
출신과 배경에 따라 갈등을 벌이고 있고
이것이 표면화된 것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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