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마트 개장, 교통 혼잡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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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22 댓글0건본문
춘천시 온의동 춘천 이마트가 오늘 개장했으나
예상대로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매장 규모만 2천 9백여 평으로 도내 최대인
이마트 춘천점은 오늘 오전 10시 개장했으나,
주차장 입출구가 편도 1차로인 도로에
같은 방향으로 나 있어 들고 나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객 가운데 일부는 “차량 주차에만
15분 이상이 걸렸다”며, “교통 혼잡에 대한
대책 마련도 없이 개장을 한 것”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이 때문에 주변 퇴계동 일대 도로에도
불법 주정차 차량이 몰려
이마트 인근 도로와 주택가는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 혼잡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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