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 일반직 10명 가운데 7명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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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2 댓글0건본문
부산시내 초 중 고교 일반직 10명 가운데
6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회 교육위 소속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 1일 현재
도내 초 중 고교 일반직 5천 4백여명 가운데
70.36%인 3천 860명이 비정규직으로
전국 평균 61.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고용 형태 별로는
일용직이 116명, 계약직이 3천 637명,
용역 파견직이 107명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까지가 894명,
30대가 1천 67명, 40대가 천 522명,
50대 이상이 377명으로 나탔습니다.
유기홍 의원은 “비정규직의 확대와
처우가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계의 실정이 더 심각하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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