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장에서 폭발물 터져... 중장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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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9.26 댓글0건본문
골재 채취장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작업 중이던 중장비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양구군 양구읍 하리 파로호 상류 골재 채취장에서
대전차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서울시 중랑구 46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중장비 유리창이 부서지고 앞바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상류에서 유실된 폭발물이나
한국 전쟁 때의 폭발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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