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막장 무너져 광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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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9.26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금천갱 375M 지하
채탄 막장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광원 49살 김 모씨가
석탄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광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사고는
막장에서 지주 설치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석탄 1톤이 쏟아지면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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