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평창 동계 유치 국가적 총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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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7 댓글0건본문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국가의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 만큼
대한체육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은
오늘 오전 실시된 대한체육회와 체육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동계 올림픽 유치는 강원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가적인 대사라는 관점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 15차 국가 올림픽 위원회 연합회 총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또 “정치적 이해 득실과
헤게모니 싸움에 말려들지 않고,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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