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1도 1곳 배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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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7 댓글0건본문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법학 전문 대학원 즉 로스쿨이
각 지자체에 균형있게 배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강원대학교 법과대학이 마련한
‘강원도 로스쿨 유치의 전망과 과제’ 심포지엄에서
법대 학장 이일세 교수는
“고급 인력 양성 기관인 로스쿨을 설치는
지역간 발전의 기회 균등과 국가 균형 발전
정의에 부합하도록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균형있는 지역 배분을 위해서는
변호사 시험 합격자는 3천명 이상,
로스쿨 입학 정원은 3천 5백명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이일세 교수와
일본 큐슈 대학 법과대학원 노다 스스므 교수 등이
참석해 로스쿨 설립과 지역 균형 발전,
로스쿨 설립 요건 등에 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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