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5번가 소방도로 차량 사람 통행 사실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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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7 댓글0건본문
춘천시 명동 브라운 5번가 소방도로
개설 과정에서 차량 교행은 물론
사람의 통행이 불가능하게 돼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예탑 엔지니어링은 오늘
이 일대 소방도로 포장과 차선 도색 작업을
마쳤으나 인도가 좁게는 20센티미터에
불과해 사람들의 통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또 6미터에서 8미터 폭으로 개설된
도로 곳곳에 전보대가 들어서 있고
폭이 좁은 곳이 많아 차량 교행이 어려워
당초 소방도로 개설을 전제로 한 교통영향 평가
심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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