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주변이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시 특성화된

배후지 역할을 하게 될 웰빙 플라자로

조성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대산 웰빙 플라자 최종

용역 결과 관광 활동 기능을 갖춘

웰빙 플라자와 불교 문화, 자연 탐방 기능을

부여한 수행 공간 등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공공 37억원, 민간 308억원 등

모두 345억원의 예산을 들여 웰빙 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건축이 중단된 가족 호텔은

휴식 센터로 리모델링해

종합 웰빙 센터로 건축을 재개할

방침입니다.